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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무덤 위에 세워진 교회 | 최건호 | 2026-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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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0:1-10절 개역개정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본문은 빈 무덤에 대한 기록입니다.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몇몇 여자들이 서둘러 주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시체로 누워계셔야 할 예수께서는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비어있는 무덤의 의미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이때까지 한 번도 일어난 일이 없던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 것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하여 인간의 의미가 달라졌으며, 생명의 개념이 달라졌으며 삶의 길이 달라졌습니다. 구약의 율법과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완성되고 구약의 안식일은 “주의 날”로 이날은 신약 교회가 예배 드리는 거룩한 날로 정해진 날이며, 이 빈 무덤의 증인들이야말로 새로운 신약 교회의 초석들이 되었으며, 부활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무덤에 찾아간 것은 예수의 시체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서 예수는 보지 못하고 빈 무덤과 세마포 밖에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같이 무덤에 왔던 요한이 들어가 보고 “믿었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육체로 계실 때에 제자들과 주님과의 관계는“보는”관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는“믿음”의 관계로 변한 것입니다. 육체적 가시적 존재 – 영적 신앙적 존재로서의 교제로 승화 된 것입니다. 이 빈 무덤 위에 신약 교회는 세워졌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오순절 부활의 영, 성령으로 오셔서 제자들 안에 계셔서 능력을 주시고 증인 되게 하십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 통치를 받고 주님의 부활을 증거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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