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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명을 주신 부활 예수 최건호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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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0:19-23절 개역개정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본문은 예수께서 부활체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셔 부활을 증명하시고 그들에게 귀한 전도의 사명을 부여하심에 대한 기록입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붙잡혀 가실 때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자기들도 스승처럼 끌려가 처형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 떨며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습니다. 문을 꼭꼭 걸어 잠든다고 해서 두려움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고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부활의 증거를 보이십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고 있었으므로, 손과 옆구리에 남아있는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보여 줌으로써 그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 얼마 전에 스승의 죽음을 목격했던 그들이 직접 못자국, 창자국을 보아 부활체임을 확인했으므로 뛸 듯이 기뻣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선교 사명을 부여하십니다.“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노내노라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은 이제 다 끝나고 그 복음 전파 사역을 이제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행한 모든 사역의 증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전한 것은 그들이 보고 들은 것 모두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할 사명이 그들에게 부여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복음을 전파하도록 파송 된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복음 선교사로 임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부활의 복음, 구원의 복음을 온 세계에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연약한 제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여하여 주셔서 회개의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하여 충만함과 능력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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